책리뷰

판타지 소설(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)리뷰

과학자하박사 2024. 3. 8. 00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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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은 잘 짐작을 못하셨겠지만 저는 판타지 소설 및 무협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거의 20 년은 되었네요
많은 무협 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읽어 왔는데 그중에 기억나는 작품들은 대충 10가지 정도로 추릴 수 있겠네요

추천해 주고 싶은 작품들은 많지만 그중 하나 작가 간다라의 작품인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는 판타지 소설을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

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책 표지


이 작품은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설계에서 하나의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
그 이유는 한국 판타지 소설 계에서 성좌 물이라는 장르를 처음 만들어낸 작품 이기 때문입니다

그 외에도 추천하는 점은 상당히 많습니다
하나로 막힘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와 주인공의 심경을 묘사 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합니다

작품에 내용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드리지는 못 하지만 주인공이 호재가 튜토리얼탑에 갖춰서 그 탑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게 이 소설의 전반부 내용이고 후반부 내용은 그 탑을 나온 후 지구에서의 이야기가 후반부 내용입니다

처음에는 전반부 내용이 전부인 줄 알고 응 재밌구나라고만 생각을 하고 간단하게 읽었는데 후반부 내용으로 접어들면서 소설의 세계관이 확장되고 더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나는 것을 읽었을 때 아주 높은 몰입도와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

솔직히 말해서 이 소설의 제목만 본다면 아주 허접해 보이고 손이 안 가는 제목인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리뷰를 읽는 여러분들이 제 말을 믿고 한 번만 이 책을 읽어 보신다면 이 소설의 제목에 대한 그런 우리들은 소설이 10화가 진행되었을 때 아예 사라지게 될 거라고 저는 장담합니다

무튼 판타지 소설 중에서는 제가 추천할 만한 수작인 건 분명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추천할 만한 작품들이 많지만 그건 다른 게시물에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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